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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심리상담 등 지원 확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심리상담 등 지원 확대

등록 2019.03.21 19:16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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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호 수원시복지여성국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수원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권찬호 수원시복지여성국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수원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7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후원 기관은 ▲버드내아동발달센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주)웅진씽크빅 ▲(주)대교눈높이 ▲평실사 협회 ▲수원여대 산학협력단 등 7개 기관이다.

협약 기관·업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서비스, 심리 검사·치료, 영어·수학 등 학습, 동화구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매교)에서 1,000여 명의 영유아·어린이를 보살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찬호 수원시복지여성국장과 드림스타트 사업 협력·후원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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