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과방위는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KT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여야는 청문회에 황창규 KT회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따져 물을 방침이다.
당초 과방위 여야 간사는 다음 달 4일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지만, 일부 법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과방위 자체가 파행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미뤄졌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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