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 14점, 목포대에서 17점, 총 31점의 미술품이 신청사 다목적홀, 평가장 복도, 2층∼4층 복도에 전시되었다. 미술품은 분기별로 신청사에 전시되었다가 다시 반환하며, 전시된 작품은 농기평을 통해 홍보된다.
주요 전시공간인 다목적홀은 가칭 IPET Gallery “Born Free”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유로움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일반인들과 직원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평은 전남예술고 및 목포대와 향후 업무협약 체결(4월 초)을 통해 좀 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미술품을 전달 받아 학생 미술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농기평 소식지 및 뉴스레터에 소개 할 예정이며, 별도로 미술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오경태 원장은 빛가람혁신도시 마지막 이전기관으로써 “농식품 R&D 기획·평가·관리에 미술작품 전시·홍보·관람을 통한 힐링과 창의성을 더해 농식품 산업발전과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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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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