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1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 사장은 급여 4억9228만원, 상여 3억2529만원, 기타 근로소득 3612만원 등 총 8억5368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기본급 3억1000만원, 임원수당 1억8000만원을 매월 각각 2600만원, 1500만원씩 받았다. 상여는 기본급의 900%인 정기상여금 2억3000만원, 350%인 격려금 910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미등기임원 중에는 김준교 전무의 보수가 급여 2억6952만원, 상여 2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9만원 등 총 5억1961만원으로 유일하게 5억원을 웃돌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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