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터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13명의 한빛맹학교 학생들과 5명의 인솔 교사가 참석했고, 혼다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관을 투어하면서 소리와 촉감으로 모터쇼를 만끽했다. 특히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설명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실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쇼로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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