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교육, 미디어 콘텐츠, 공연기획, 영상 음악 등 고퀄리티로 제작 가능4월 6일 봉선동에서 개소식
사회적 기업 “모달”은 버클리음대 출신의 작곡가 김정은 대표와 서울과 광주 등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중인 여성기타리스트 송지아, 필로소피엔터테인먼트와 필로소피뮤직아카데미를 담당하는 임성엽, 영상촬영 및 편집으로 활동중인 장용석을 멤버로 광주안에서 실용음악교육, 미디어 콘텐츠, 공연기획, 영상 음악 등을 고퀄리티로 제작 가능한 모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예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모달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교육의 연계,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별 버스킹공연과 하우스 콘서트,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들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소셜 미션 등을 주 모토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최근 교육 필로소피 뮤직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위탁 경영을 시작하였고 ▲2019년도 지역거점 사업에 강사 제공 ▲1인 크리에이터지원 ▲지역예술가의 홍보 및 영상촬영 ▲지역소상공인들의 광고 촬영 등 SNS에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하우스 콘서트 진행 ▲영상음악 포스트편집실과 성우녹음등이 가능한 녹음실을 보유하여 수준 높은 영상후반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개소식은 4월 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사무실(광주시 남구 봉선로79번길 2)에서 진행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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