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강연에는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주현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디벨로퍼의 역량’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벨로퍼의 역할, 급변하는 시대에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역량, 부동산개발 성공사례 등에 대한 내용들로 강연했다.
문 회장은 ‘디벨로퍼’에 대해 “부동산개발사업 전체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코디네이터, 브레인. 無에서 有를 만드는 가치창조자”라고 정희했다.
그는 현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부동산시장에서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태도와 자질에 대해 “안티프래질(Anti-Fragile : 불확실성과 충격속에서 오히려 이익을 얻고 더 강해지는 특성)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본인이 직접 진두지휘한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고양 이편한세상 시티삼송,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등 대표적 성공사례를 통해 개발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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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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