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컵라면 5,000개,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개와 생수 3,000개, 성남시의 남한산성맑은물 4,600병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산불을 빨리 진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성군에서 요청한 컵라면과 생수를 유관기관과 기업이 뜻을 한데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와 고성군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초등학생 초청 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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