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 만에 사전예약자 400만명 모집오는 18일 양대 앱마켓 통해 공식 출시
넥슨은 11일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예약자수가 두달여만에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수는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11일 오전 9시 기준 4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무기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적 배경(오픈필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수동 조작’ 등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트라하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내세운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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