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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밝은 청색 여명 ‘배지’로 변경···“1등 금융그룹 도약 의지”

우리금융, 밝은 청색 여명 ‘배지’로 변경···“1등 금융그룹 도약 의지”

등록 2019.04.15 10:2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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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그룹 배지(휘장)를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새롭게 선보이는 배지는 기존 금색에서 그룹 심볼 색상인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색조변화)으로 변경한 게 특징이다. CI(Corporate Identity)의 통일성을 강화하면서 ‘여명’을 상징하는 그룹 심볼 마크의 의미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그룹 심볼마크는 도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명’을 표현한다. 대한민국 금융의 새 지평을 여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심볼 마크의 바탕을 이루는 원형은 하나된 ’우리’를,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은 ‘희망찬 밝은 미래’를 각각 나타낸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은행 본점 투게더룸에서 열린 그룹경영협의회에서 그룹 대표직원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부터 모든 그룹사 임직원은 새로운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휘장 변경은 지주회사 출범 원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 임직원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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