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의 김효선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이슈를 점검했고 2부에서는 백종원 세무사가 부동산 주요 개정세법과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또 세미나와 별도로 부동산과 세무관련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중 제주, 경기, 경남, 전남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2018년 11월 신설된 조직이다. 소비자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소비자의 부동산 정책과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에 맞춰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농협은행은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세미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