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수출기업 외국환 교육을 통한 수출입 실무지원
NH외국환 아카데미는 농협은행과 중소수출입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외국환 실무 지식 강의를 통해 중소수출입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 강좌에서는 ▲무역(수출입)실무,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방안, ▲통관 및 관세 환급 등 거래기업체의 수출입 실무에 도움이 되는 현장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청 강사인 정성일 관세사의 실무에 꼭 필요한 통관절차 및 관세환급에 대한 강의는 평소 기업체 임직원들이 어려워 하는 실무 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서옥원 본부장은 “중소 수출입기업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외국환 실무 교육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외국환 경쟁력을 갖추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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