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구호 성금 모금에는 노사합동으로 임직원 1,5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덜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주민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재난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여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이번 강원 산불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 의료구호팀을 두 차례 파견하여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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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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