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이 가입한 ‘어촌복지예금’은 연평균 잔액의 0.2%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도시·어촌간 교류증진사업 지원 ▲어촌 교육·문화사업 지원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지원 등에 쓰인다.
또 ’독도사랑카드’는 매년 이용금액의 0.1%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독도 연구와 보존활동 지원에 사용한다.
문성혁 장관은 “어업인 복지 증진과 독도 해양영토 수호 등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공익상품을 운영하는 수협은행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협은행이 항상 해양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해양수산 선도은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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