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면목로로 이전한 상봉역지점은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경강선(KTX) 상봉역과 이어진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다.
또 상봉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집객시설이 인접해 있어 상주·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중화동과 상봉동 지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향후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동빈 행장은 “은행을 찾아준 소비자에게 가장 큰 선물은 직원의 따뜻한 미소와 관심”이라며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영업점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동북부지역 리테일금융의 허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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