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시 소재 제5산업단지 토지를 30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1.2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천 공장 부지 협소에 따른 생산 비효율과 공장 노후화 문제, 물류창고 분리 운영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본사와 신공장 이전을 통한 생산 케파(Capacity) 향상과 공정·물류 효율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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