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의 경우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 현장감 있는 실무 중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실습 80% 이상 수업 안에서 생두 선별, 로스팅, 블랜딩, 브루잉, 라테아트를 모두 교육받을 수 있어 바리스타학과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 수업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과정으로 수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한 “커피뿐 아니라 와인, 칵테일, 티, 워터 등 식음료에 대한 부분을 모두 배워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할 시 2년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받아 전문대 졸업 학력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고려전은 취업책임제도 운영으로 특1급 호텔, 대기업 사업체, 원두회사 등 다양한 기업들을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현재 내신,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전공 교수와의 1:1 인·적성 면접전형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우선선발기간이라 별도의 전형료 없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얼리버드 신입생 기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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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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