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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새마을금고,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등록 2019.05.15 17:3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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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기사의 사진

새마을금고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2019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반기 공채규모는 전국 278개 새마을금고, 총 483명이다. 작년 하반기 채용 인원에 비해 8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원자는 본인이 입사하고자 하는 금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엔 특별한 제한이 없다. 성별·연령·출신학교·출신지·신체조건 등 역량과 무관한 요소는 평가하지 않으며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지원자의 사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도 받지 않는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채용절차는 서류와 필기, 면접, 최종합격자 선정 등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에선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금고 인근 지역 거주자를 우대하며 필기전형에서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채용단계별 합격배수를 작년보다 크게 확대해 다양한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독립법인인 새마을금고는 급여·복지 수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 금고 홈페이지에서 경영공시를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등재된다”면서 “2019년도 하반기 공채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신입직원 채용모집에 서류심사나 인성·직무적성검사를 거치지 않고 면접전형부터 곧바로 응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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