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군산시의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산업에 대응해 전문지식과 기술교육이 5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군장대학교에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전문지식과 기술과 사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공업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Viseal C 등이 진행된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교육 수료 즉시 취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연계형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훈련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남균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차 산업이 창출할 일자리에 가장 먼저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배출함으로써 관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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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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