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리마는 김세영 내정자 선임을 위해 임시주총 등 절차를 거쳐 6월 중순경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김세영 후보의 정식 취임 및 등기를 마치고 공식적인 변경 면허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앞으로 김세영 신임 대표의 정식 취임에 맞춰 변경면허를 신청하고 AOC 취득 후 내년 9월 예정대로 취항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는 변경면허 과정에서 신생항공사로써 면허 심사 시 제출된 사업계획의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는 지 여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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