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준공식에는 이동빈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경북관 내 주요 영업점장, 반월당지점 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반월당지점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1·2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라 접근성이 편리할 뿐 아니라 약령시장과 대형 백화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이 인접해 상주·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동빈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수협은행 반월당지점을 이용해 주신 소비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반월당지점이 대구 약령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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