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1만1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3개월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티볼리와 렉스턴스포츠가 각각 3977대, 3283대 팔렸으며 신형 코란도는 1585대 판매됐다. 반면, 수출은 2232대로 30.9%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는 성장했으나 수출 라인업 개편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량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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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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