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120ml 용량으로 내놨다. 기존 용량(240ml)이 한 번에 섭취하기에 많고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패키지는 귀여운 캐릭터를 삽입했다. 무균팩 충전을 통해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판매채널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아이 첫 가공유’ 콘셉트를 가진 바나나맛우유 키즈를 통해 그동안 바나나맛우유를 접하지 못했던 아이들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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