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더 힐에는 소지섭 외에도 많은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구광모 LG 회장, 현대자동차, SK, 두산 등 대기업의 오너일가는 물론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인기 연예인까지 다양한 유명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의 숙소도 한남 더 힐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유명인들이 한남 더 힐을 유난히 많이 찾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우선 한남 더 힐은 각종 편의시설을 단지 안에 갖추고 있고, 각 세대별로 독립정원도 있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외부 생활이 불편할 수 있는 유명 인사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인 셈.
또한 한남 더 힐의 공시지가는 전국 공동주택 중 두 번째로 높은데요. 전문가들은 고가임에도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집값 및 거래량의 변동이 적어,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합니다.
한남 더 힐에 거주하는 유명인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배우 소지섭. 61억원을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는 그의 자금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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