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6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반면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46.7%로 집계됐다. 이는 부정 평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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