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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문대통령에 “환대 감사” 외교전문

사우디 왕세자, 문대통령에 “환대 감사” 외교전문

등록 2019.06.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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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틀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27일(현지시간) 한국을 떠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외교 전문을 보냈다고 사우디 국영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저와 사우디 대표단에 보내주신 문 대통령님의 따뜻한 환대와 관대한 호의에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우리가 나눈 대화로 양국의 관계가 증진되고 모든 분야에서 한층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한국과 한국 국민의 지속적 전진과 번영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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