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으로 귀농귀촌한 사람들의 공감 한마당
‘잇다’는 진안과 사람을 잇다, 진안에 온 사람과 사람을 잇다, 사람과 자연을 잇다는 의미다.
사례집은 진안에 사는 사람들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여 2회 이상의 편집회의를 거쳐 인터뷰, 만화, 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간되고 있다.
진안의 역사, 귀농·귀촌사례와 사람, 농사·관광·일자리 정보 등을 알차게 담아 지역 내 긍정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생생한 진안의 이야기와 귀농·귀촌인의 적응이야기 등 다양한 사례를 공감할 수 있게 엮어내 도시민 유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례집은 진안에 관심이 있거나 귀농·귀촌희망자, 출향인들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또 진안군귀농귀촌인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별도 가입 없이 웹진으로 누구나 볼 수 있다.
백승엽 기획감사실장은 “‘잇다’와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와 삶을 공유해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도시민 농촌유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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