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서울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서울 양원 공공주택지구 (이하 양원지구) ’ 에 들어선다. 지하 4층 ~ 지상 20층, 2개 동, 총 3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랑구는 15년 이상된 아파트의 비율이 73.8%에 이를 정도로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는 중랑구 양원지구에 새로이 조성되는 소형 주거단지로, 청약 및 입주조건이 까다로운 양원지구 거주 희망자에게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 신내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6호선 연장과 경전철 면목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기존 양원역과 신내역은 물론, 6호선과 현재 계획 중인 경전철 면목선을 모두 누리는 ‘쿼드러플 역세권’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구리 – 포천고속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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