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오금동지점은 서울 송파구 동남로에 자리 잡았다. 기존 영업점에서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사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도 가까워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인근 거여·마천 뉴타운, 하남감일지구 재개발 등 향후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 금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빈 행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결국 따뜻한 감성이 담긴 금융서비스”라며 “진심을 담은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영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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