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생수와 음료 등도 제공한다.
은행과 거래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11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부채도 선물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울릉도와 같은 휴가지 등 전국 방방곡곡에 영업점을 운영 중이라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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