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금우대론’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와 별도로 특허·실용신안권·신기술인증서 등 우수기술을 보유했거나 고용 관련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에 최대 2.60%p까지 금리를 우대한다.
또 이번 대출신청액을 포함해 사업자금 총여신이 10억원 이하인 기술형창업 개인사업자에겐 무보증 신용대출한도를 최대 30%까지 추가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상품은 운전자금 용도이며 일시상환 또는 할부상환으로 최대 1년까지(기한연기 가능) 지원한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NH한금우대론’이 중소기업에 단비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우대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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