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여름철 여행 성수기 맞아 ‘환전 이벤트’ 실시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8월31일까지 여름철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세상 편한 환전은 KEB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에겐 주요통화에 한해 최대 90% 환율우대는 물론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통해서도 100% 환율우대효과를 제공한다.

‘하나원큐’의 사이버환전 서비스는 다양한 기능 개선 작업을 거쳐 ‘환전지갑’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를 기념해 KEB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하나원큐 앱에서 미화 환산 100달러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아울러 전국 영업점에서 환전 가능한 12종의 외국통화를 환전하면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영업점과 하나멤버스, 하나원큐앱의 환전지갑을 활용해 환전하는 경우 ▲북미통화(2종) 200만 하나머니(1명) ▲유럽통화(3종) 100만 하나머니(2명) ▲오세아니아통화(2종) 100만 하나머니(2명) ▲아시아통화(2종) 50만 하나머니(2명) ▲동남아통화 (3종) 30만 하나머니(5명)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을 통해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사람에겐 최대 10만원의 신라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준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전하는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