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정류장’을 운영해 TV 및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류석형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미디어 관련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교류로 삶의 힘이 자라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꿈과 끼가 충만한 청소년들에게 방송 미디어관련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정류장’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와 단체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