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천안함 챌린지는 천안함 배지를 착용하거나 ‘WE REMEMBER 46+1’를 종이에 쓰고 추모의 글을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황 대표는 11일 칠곡군 알배기 협동조합 심영준 대표(28세)가 디자인한 포스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천안함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 대표는 천안함 챌린지를 수행할 다음 주자로 원희룡 제주도지사, 송희경 의원, 권수미 청년부대변인을 지목했다.
한편 천안함 챌린지는 대구·경북을 넘어 서울, 대전, 부산, 포항 등의 대도시와 제주도, 울릉도 등의 도서지역까지도 확산되고 있다.
칠곡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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