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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플리토, 상장 첫날 약세

[특징주]‘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플리토, 상장 첫날 약세

등록 2019.07.17 09:25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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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기업인 플리토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플리토는 시초가 대비 3.16% 내린 3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2만81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단 이는 공모가 2만6000원 대비 17.69% 높은 수치다.

플리토는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한국거래소가 2017년 1월 역동적인 자본시장 구축을 위해 사업모델 특례제도를 도입했다. 플리토는 해당 특례상장 제도로 상장하는 1호 기업이다.

현재 플리토가 영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언어 빅데이터’ 비즈니스는 ▲플랫폼을 통한 고품질 언어 빅데이터 구축 및 판매 ▲플랫폼 내 언어서비스 제공 두 가지로 요약된다.

플리토는 플랫폼을 통해 173개국, 1030만명에 달하는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25가지 종류의 언어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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