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전달···전통시장 활성화에 사용
전달된 기부금은 나눔과 기쁨 주관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여명을 선정해 1인당 10만원 씩 인근 부평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도록 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사회 전통시장활성화와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의 전통시장화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금․토․일요일에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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