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는 학기 중 매월 두 차례, 헌혈의 날을 운영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987명, 2018년 773명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302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 학생취업지원처와 RCY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광주와 전남지역 혈액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헌혈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2004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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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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