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폭염주의보 해제시까지 운영
'안전쉼터' 안에는 대형선풍기, 의자, 매실차, 봉숭아차, 정수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버스를 기달리는 시민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LX공사 광주전남 이권 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안전쉼터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여름기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LX인을 비롯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무더위 안전쉼터는 7월 15일부터 폭염주의보 해제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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