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트레이너’s DAY’에서는 전국 동심 57개 지사의 영어 교사 1,000명 중 선임 영어교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기관에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적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의 영어교사들이 다양한 교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역량을 올릴 수 있도록 영어교사 교육을 진행해 왔다.
각 지사의 최고선임 영어교사들이 모인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에서 정정혜 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영어 그림책 읽기’라는 주제로 전문성 있는 교육과, 놀이 형 영어프로그램인 잉글리시 두(English DOO)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업 아이디어 공유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또한 동심 앙상블의 음악회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음악회 중간에는 영어교사로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이 준비됐고 17명의 최고선임 영어교사가 상과 선물을 받았다.
영어 트레이너교육을 기획한 연구소 책임 연구원은 “업계 유일의 시상식으로 유아 영어교육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당사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일해 온 선임 영어 교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기획했고 놀이 형 영어인 잉글리시 두(English DOO) 수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서 전국 영어 수업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심은 1963년부터 영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부설 교육연구소인 ‘영유아 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설립해 전문 교육인을 양성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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