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화상, 이달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농협인상·사업추진 우수상·숨은 일꾼상 등
총화상은 삼호농협 (조합장 황성오), 이달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영암 낭주농협 이재면 조합장, 창립기념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강형구 장흥군지부장, 율촌산단지점 권영철 과장, 구례교육원 유승훈 교수 등이 각각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0여개 농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역시·도 단위당 1개 농협에 시상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또 사업추진우수상 중 지도사업종합평가 분야는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이재후), 여수 여천농협(조합장 박상근)과 함평축산농협(조합장 김영주),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이 각각 수상했다.
숨은 일꾼상 분야에는 논타작물재배추진 우수분야에 임성재 고흥군지부장,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우수분야에 이명만 함평군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기 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수고하신 수상자와 전남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남농협 임직원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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