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아차 ‘모닝’에 한해 진행됐던 ‘제로백 할부’ 프로그램을 셀토스에 확대 적용한다.
제로백 할부는 최장 100개월간 4.9%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자동차금융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구매자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형 셀토스 1.6 가솔린 트랜디(차량가 1929만원)를 구입하면 하루 7000원대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아차 ‘쏘울 부스터’ 구매자를 위한 ‘쏘확행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쏘확행 할부는 차량가 64%의 상환을 3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6%만 36개월 할부로 납입하면 된다.
이 밖에 기아차의 주요 인기 차종별로 모닝·‘K3’·‘K5’는 0.9%,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은 2.8%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아차의 인기 차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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