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했다.
이로써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3시즌 연속 넥센타이어의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2019~2020시즌 경기가 개막됐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2015년부터 지속해온 넥센타이어의 맨시티 후원이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또 한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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