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1830만대를 출하해 40.6%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화웨이등을 제치고 1위자리에 올랐다.
화웨이와 애플은 같은기간 22.4%, 17.0%에서 18.8%, 14.1%로 하락했다.
캐널리스는 “삼성전자가 경쟁적인 중저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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