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교육원 교육을 통한 전문지식 습득과 4차에 걸친 자체 연찬으로 도로 포장재질 및 시공방법을 확인하고 장비교육과 실습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노면관리를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은 연찬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욱 큰 열정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또한 현장아카데미의 모든 일정을 수료한 직원에게는 노면정비 전문가로서의 마이스터 칭호를 부여해 자긍심을 갖도록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현장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조직의 활성화를 장려하며 지식공유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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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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