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야심작이자 체험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는 현재 하남과 고양, 코엑스몰 등 세 곳에 들어서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집값상승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몰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들어서는 곳 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필드는 현재 경기 안성 지역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재 안성시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안성은 건축 심의를 통과해 8월부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안성이 착공에 나서면서 인근에 위치한 몰세권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도 대단지 인프라와 몰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1,489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면을 선보이며, 특히 전용 59㎡의 소형 평면의 비율이 70%를 차지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소형가구를 위한 평면을 선보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선보이지만, 안정성을 확보해 확실한 사업추진이 가능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이미 도시개발사업구역 확정 고시가 완료돼, 토지관련 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황이다. 또,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해 안정성을 더욱 높혔다.
조합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한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음에도 일반 분양에 나선 인근지역 아파트 보다도 3.3㎡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며 “향후 입주시점에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필드 안성 개장으로 또 하나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의 미래가치를 전망했다.
한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한시적으로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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