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오피스 직장인을 위한 높은 가용비(가격대비 용량) 커피다.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흑당라떼 2종으로 내놨다.
에스프레소는 깊고 부드러운 콜롬비아 커피와 깔끔한 브라질산 커피를 블랜딩했다. 세계 1등 품질을 자랑하는 콜롬비아 커피는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균일한 산도로 깊은 맛을 갖고 있다. 커피의 명가 브라질에서도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아 기분 좋은 바디감과 깔끔한 끝 맛을 강조했다.
흑당라떼는 정제하지 않은 흑당과 파스퇴르 1급A 원유, 브라질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았다.
패키지는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뚜껑을 부착했다. 용량은 500ml.
파스퇴르 관계자는 “집과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대용량 커피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는 가용비는 물론 깔끔한 맛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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