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협중앙회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홍보부스를 꾸려 인형과 저금통, 장바구니 등을 선물하는 ‘신협 어부바 행운 룰렛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조합원과 임직원 등 390여명이 단체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장 내부에서도 신협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신협중앙회는 kt위즈와 2019-2020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에 kt위즈 선수는 현재 신협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시즌 kt위즈프로야구단이 좋은 경기를 보여줌에 따라 신협의 스포츠 마케팅이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스폰서데이로 국내야구팬에게 신협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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