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조성완 사장은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 인근의 한 커피숍을 찾아 직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제로페이로 직접 결재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간편결재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 있는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이 이체되는 방식의 결제서비스다.
제로페이로 결재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SNS에 인증해 올리며 후발주자를 지명해 이어가는 이벤트가 ‘제로페이 챌린지’캠페인이다.
조성완 사장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돌려주는 ‘제로페이’ 사용에 공사 직원들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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