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공단 임직원의 급여통장을 비롯한 개인금융 지원, 공단의 유가증권 출납, 국고예금 수납, 자금운용·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귀어창업자금 관련 금융상담 ▲귀어교육 정책자금 분야 강사 파견 ▲귀어귀촌박람회 전시부스 참여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빈 행장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우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 누구나 가고싶은 곳, 살고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단 임직원이 어업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과 관련 산업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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