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위상 강화와 대중화에 주력
올해 55주년(1965년 발족)을 맞이한 한국지구과학회는 정회원 800여 명과 3,500명에 이르는 지구과학 교사의 구심점이며 우리나라 지구과학 교육 관련 최대 학회이다.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정빈 교수는 “지구과학회의 위상 강화를 위하여 제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구과학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빈 교수는 그동안 한국지구과학회 부회장, 순천대학교 교수회 의장,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 문화재청 전문위원, 지자체 정책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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